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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시즌 1 삽화 19 에피소드 19 1995

광주지역 주먹패들을 통일한 종도는 각종 건설사업 입찰을 방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낙찰받게 하여 자신은 이익금의 일부를 챙긴다. 부실공사의 원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배경과 폭력을 동반한 종도에게 아무도 섣불리 덤벼들지 못한다. 광주로 내려간 우석은 건설 현장 비리의 주범인 종도를 사법처리하기로 결심하고, 장수사관과 백형사, 조순경 등 유능한 수사관들을 수하에 불러들여 차근차근 일을 해 나간다. 장도식은 정치자금 상납을 거부하는 혜린에게 물러설 것을 권유하나 혜린은 차갑게 거절한다. 동환은 사채업자들을 동원, 어음을 돌려 혜란을 곤경에 빠뜨리고, 당황한 혜린은 부동산들을 급히 팔아서 대처하려 한다. 더구나 음모에 의해 내국인 출입이 단속기관에 결려들게 되고 카지노는 영업정지를 당한다. 뒤늦게 영진을 통해 혜린의 어려움을 알게 된 태수는 혜린을 찾아가 그동안의 일들과 심경에 대해서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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