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충을 목표로 토모자키는 아오이와 옷을 사러 갔다. 지금까지 패션에 대해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가게에 들어가서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토모자키를 엄격하면서도 정확하게 지도하는 아오이. 그 공략법에 감탄하지만 숨 돌릴 틈도 없이 난제를 부여받고 당황하는 토모자키. 리얼충이 되는 길은 이리도 멀고 험한 것이었다. 다음으로 찾아간 햄버그 가게. 그곳에서도 열심히 과제를 수행하는 토모자키였지만 '어라, 토모자키 군?'이라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그곳에서 마침 후카가 알바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서로 놀라는 토모자키와 후카. 한편, 일을 하러 돌아가는 후카를 보내고 음흉하게 웃는 아오이. 영문을 모르는 토모자키에게 아오이는 '키쿠치 후카야말로 공략 히로인이야'라고 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