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갤럭시 선발 대회의 공동 후원자로 대회 준비를 맡은 베이워치 본부는 유명인사를 대회 진행자로 섭외하려 하고, 제시와 에이프릴은 우연히 조지 해밀턴을 닮은 사기꾼 얼을 만나 그에게 속아 넘어간다. 한편, 매니는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를 타게 되고, 새로운 삶에 적응하려고 노력하지만, 자기 연민에 빠져 그를 도우려는 사람들에게 분노를 느끼고 좌절한다. 뉴먼과 알렉스 두 사람은 같이 제트스키를 타고 다이빙을 하면서 서로 가까워지고, 이에 뉴먼은 알렉스와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어 한다. 뉴먼은 낭만적인 해변 데이트를 준비해서 알렉스의 환심을 사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알렉스는 미치에게 도움을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