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사도 두 번째 이야기! 상상초월! 움직이는 잠자리에 초대형 술래잡기까지! 정신없는 멤버들의 멘탈 붕괴 스토리 대공개! 설마설마 하던 멤버들의 걱정이 현실이 되었다!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1박2일 최악의 잠자리 등장! 발밑에는 푸른 바닷물이 찰랑찰랑 ~ 바닥에는 뾰족한 자갈들이 가득가득 ~ 육지의 편안한 잠자리에서 점점 바다로 내몰려 가는 멤버들!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배수의 진을 친 멤버들의 목숨을 건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된다! 과연 멤버들의 잠자리는? 아침에 눈을 떠보니 다른 멤버들이 사라졌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멤버들을 찾아라! 사도를 배경으로 벌어진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술래잡기! 아침 댓바람부터 마을을 이잡듯이 돌아다니는 멤버들, 숨은 멤버들을 찾기는커녕 왔던 길만 빙글빙글 돌고 아름다운 돌담은 서서히 미로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사도 만찬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마을 길 하나, 돌 담 하나에도 아름다움이 녹아드는 신비의 섬 사도로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