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별에 가까운 마을》이라 불리는 마이가타 시에 있는 별의 언덕. 그 언덕에 세워져 있는 세이죠 학원에 다니는 츠와부키 마사하루는 남들을 대하는 것이 조금 서툴지만,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남학생이다. 5월의 어느 날, 복도에서 부딪힌 수상한 청년에게서 건내받아 마신 음료수에 의해 '양 인형'이 되고 말았다. 원래대로 돌아기 위해서는 신비한 지팡이에 선택된 여자아이와 함께 별의 물방울을 모으는 것. 하지만, 정체를 들켜버리면, 영영 돌아갈수 없게 된다. 낮에는〈츠와부키 마사하루〉로서, 해가 저물면 양 인형인〈유키쨩〉으로서 아키히메 스모모와 함께 별의 물방울을 모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