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하얀 계곡에 도착한 마달군은 단번에 계곡으로 돌입을 도모하지만, 요새는 모누케의 하늘. 골짜기에 권유된 마달군을 둘러싸도록 포진한 하얀 골짜기의 군세. 작전은 공을 연주해, 마달의 야망이 망가졌다고 생각한 것도 무리의 사이, 반대로 마달의 순간의 기전에 의해, 포위망으로부터 탈출하는 마달군. 그것을 쫓는 아즈베스는 조르디 등의 원호를 받아 마달의 공성탑에 잠입. 마침내 마달 본인과 대치, 기력의 칼날이 마달을 잡았는지 보인 그 때, 도움에 들어가는 하이의 트윈갈. 불에 싸인 공성탑에서 마달을 태운 트윈갈이 날아간다. 불타는 불길 속에서 아즈베스는 마지막 때를 맞이하고 그것을 지켜보는 조르디는 단지 외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