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유목민들의 토요예능 신대륙 <> 눈빛 하나로 제압하는 걸쭉한 카리스마의 대부 성동일 X 한 끗 차이로 냉·온미녀를 오가는 팔색조 엄지원 천 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킨 은행나무가 보장하는 맛의 절경 <> 궁물즈와 밀가루 마니아의 폭발적 반응을 부른 치명적인 구수함 ‘이런 된장칼국수가 있나’ 용이 품다가도 폭신한 빵에 한 번, 달콤한 크림에 두 번 놀랄 ‘여의주빵’ 발 동동 구르게 만드는 향긋한 버섯 내음과 빨간 맛의 조합 ‘빨리 버섯주물럭 주세요’ 동일이 사랑하고, 동엽이 추종하는 가왕 조용필의 어지럼증 유발하는 곤충 시점 독백송은? 구미가 잘 안 당기는 붐청이는 영원히 차단시키라는 대한민국 3대 코 중 막내 지코의 파티 꿀팁송은? ”야 이거 몹쓸 프로네~“ 개딸 혜리 보러 왔다가 아파트까지 걸고 간 No.1 투정쟁이 동일부터~ 우아한 몸짓 뒤 날카로운 첫 받쓰와 달달한 맛 표현력까지 꼭꼭 숨겨놓았던 ‘럼’지원까지! 2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 본방은 정말 반갑구만~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