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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루스 제국의 황제 지르크니프는 궁지에 몰려 있었다. 저번 전투에서 아인즈의 협력을 얻은 제국은 거의 피해 없이 왕국을 상대로 승리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인즈의 무시무시한 힘을 눈앞에서 본 제국의 기사들은 전의를 상실했고, 이후 제국은 마도국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게 되었다. 게다가 제국의 비장의 카드에 해당되는 존재인 플루더도 마도국쪽에 붙은 상황. 그래도 지르크니프는 아인즈가 인류의 위협이라 생각해 남몰래 대마도국 동맹을 결성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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