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병만족장이 달라졌어요~” 무뚝뚝한 병만족장에서 수다쟁이 족장으로 변신! 영원한 정글의 달인 병만족장! 어느 장소를 가도 집도 뚝딱뚝딱! 사냥도 척척 해내는 그에게도 유일한 취약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현지인과 친해지기!? 카라반 중 비박을 추위와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 먹은 특별한 명약(?)이 의외의 효능까지 있었다는데. 명약(?)을 먹은 병만은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 폭풍 친화력을 가감 없이 선보이며 현지인들과 형님~형님~ 하며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제대로 탄력받은 병만은 한국인 특유의 넉살까지 발휘, 상대편 상인들의 혼을 빼놓으며 물물교환을 성공적으로 선도했다. 또한 무뚝뚝한 병만족장을 수다쟁이 족장으로 변신시켜주며 혜성에게 멘붕을 안겨주는 선언까지 하게 해준 특별한 명약(?)의 정체도 개봉박두~! ▶ 병만족에게 찾아온 감동의 영상 선물! 너도 울고~ 나도 울었던 눈물바다 현장 속으로~ 지금까지 굶주림과 폭염, 폭설을 넘나드는 날씨 탓에 고생 한 번 제대로 한 신입 부족원. 그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그것은 바로 한국에서 날아온 가족들의 깜짝 선물 ‘영상 편지’ 병만족은 며칠째 제대로 씻지도 못한 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옹기종기 모닥불 앞에 모였다. 이런저런 토크를 나누는 중 급작스런 영상 편지 타임이 이어졌다. 첫 번째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오지은을 위해 모인 대가족! 미모의 어머니와 언니부터 아버지, 심지어 조카들까지 모두 모였는데. 유전자전이라 했던가, 엄마도 울고, 언니도 울고, 특히 오지은은 오열(?)까지 하는 상황까지 발생. 이어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의 영상편지에서 눈물은 빠지지 않았다. 특히 강한 남자에 면모를 보여주던 안정환도 결국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데. 답장을 통해 “고맙고 사랑해~” 로맨티시스트의 모습을 보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