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316회 "숫자 야구" ▪ ‘숫자 야구’를 기억하십니까? 학창 시절 쉬는 시간만을 기다리게 했던 추억의 놀이 속으로~ 고고! 고고! # 방망이를 든 사나이(?) 추억이 방울방울~ ‘숫자 야구’ 사정상 참석 못 한 길을 제외하고 두 팀으로 나눈 멤버들! 패기와 체력은 약간 모자랄 지라도 노련미로 승부 한다! 잔소리꾼 시어머니 재석과 유쾌한&유쾌해 콤비로 재탄생한 하와 수! Old Boy팀 재석, 명수, 준하! 신속한 몸놀림! 민첩한 두뇌! 젊은 피끼리 똘~똘 뭉친 Young Boy팀 형돈, 홍철, 하하! 0~9까지의 숫자 중 네 개를 골라 금고의 비밀번호 네 자리를 결정한 두 팀! 꼭꼭 숨겨라~ 금고 보일라?! 방송국 안 어딘가에 깊숙이 숨겨둔 상대 팀의 금고! 그 금고를 찾아내 비밀번호를 맞춰라~!! 상대 팀 엉덩이에 붙은 공을 떼어야만 비밀번호를 맞출 수 있는 공격권이 주어지는데.. 네 자리의 비밀번호 중, 숫자만 맞히면 1 볼! 숫자와 배열 순서까지 모두 맞히면 1 스트라이크! 숫자와 배열 순서가 전부 다르다면 아웃! # Old Boys VS. Young Boys 대격돌! 무한도전 회의실은 물론, 편집실, 코미디언실, 의상실, 지하주차장, 헬기장까지! 금고 찾아 삼만 리~ 방송국 내부를 이 잡듯 뒤지는 OB팀! 천 번은 틀려야 상대팀 암호를 캐낼 수 있다! 일단 공격부터 해서 아무 번호나 외쳐보자는 YB팀! 파워 광기 발사 홍철&과학적․육감적 수사의 달인 형돈! 치명적 힌트 남발! 팀의 승패를 좌우할 주인공은 명수?! ‘조커 박’에 이어 팀 킬(?)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인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숨 막히는 대치 상황! OB팀과 YB팀의 자존심을 건 두뇌&체력 싸움! 과연 승리의 주역은 누가 될 것인지? 신나는 설날 연휴! 온 가족이 모두 모여 숫자 야구 한바탕! 이번 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펜과 종이 준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