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진 -무한도전 이미지 투표- 무려 약 2만 여명의 시청자 여러분들이 뽑아주신 무한도전 얼짱 투표!! 생각보다 엄청나게 높은 참여율에 신뢰도 또한 높아졌는데... 그렇기에 더더더욱 결과에 연연할 수밖에 없다! 녹화 전부터 기대 반, 걱정 반에 안절부절 못한 멤버들! 대기실을 들어서며 그들이 내던진 첫 마디, "저 몇 위 했어요?" 직접 무한도전 홈페이지를 찾아가볼 만큼 이번 설문조사에 엄청나게 신경 쓴 멤버 들! 풀리지 않는 의혹! 이들 중, 자신의 이름에 투표한 사람이 있다? 이에 대한 MC 유 (유재석)의 추궁이 이어지는 가운데 드디어 그 결과가 공개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자체 평가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던 하하! "내가 제일 잘 생겼어!"라는 뻔뻔스럽지만 의외로 중독성 있는 그의 설득에, 마치 최면에 걸린 듯 모두가 빠져들게 되고... 결국 하하로부터 세뇌당한 멤버들 또한 당연지사 그가 1등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나!!! 시청자 여러분들의 의견은 이들과 달랐다! 엄청난 반전으로 인해 충격에 휩싸인 무한도전!!!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초대박 리얼한 이들의 리액션! 자체평가 꼴찌였던 명수! 남들에게 호통 칠 줄만 알았던 그가! 진심어린 눈물을 흘리다!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그의 눈물이 슬픔의 눈물이 아니었다는 사실! 짧은 순간, 천국과 지옥을 오갔던 명수의 순위는 과연 몇 위일까? ▶ 장안의 화제! 거꾸로 말해요 "아~하!" 거꾸로 말해요 ‘아하’게임의 무시무시한 벌칙! 박.맞.기!!! 그러나! 박으로도 부족하다! 뭔가 강한 자극제가 필요했던 이들! 마침 소품으로 놓여있던 베개를 발견하는데... "이번에 걸린 사람은 이불로 똘똘 말아 베개로 때립시다!" 박보다도 공포스러운 이번 벌칙! 과연 누가 걸릴 것인가? ▶ 상상초월 오답만발! 퀴즈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