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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워치: 해상 구조대 시즌 3 삽화 21 에피소드 21 1992

해군 특수부대 시절 미치의 오랜 라이벌이었던 마이클 브랜슨이 해변에 나타난다. 해변에서는 킥복싱 경기가 열리고 맷이 이 경기에 출전해 결승전까지 올라간다. 결승전에서 스티브는 맷과 치열한 승부를 겨루지만, 자신의 반칙으로 인해 실격을 당하고 맷이 우승자가 된다. 이를 지켜본 브랜슨은 속상해하는 스티브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수상한 제안을 한다. 특수부대 시절부터 미치에게 원한을 품었던 브랜슨은 스티브를 이용해 결국 미치를 링 안으로 끌어들이고 둘은 킥복싱을 겨루게 된다. 한편, 해변에서 우연히 프랑스 사진작가 알랭을 만난 CJ는 알랭의 모델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끝내 구조 대원이 자신에게 맞는 직업이란 사실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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