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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암에 걸린 채 가족 앞에 나타난 어머니. 보름만에 숨진 뒤 열어본 어머니의 메일함에서 드러난 충격적인 내용. 국내 중견 기업의 최연소 여성 임원까지 지냈던 어머니는 파면된 신부와 그의 양어머니인 '김 아녜스'에게 일거수일투족을 지배당하고 있었다. 11년 간 벌어진 일들을 탐사기자들이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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