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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자 겨우내 열심히 공부했던 아이들은 슬슬 지치기 시작한다. 그런데 그때 눈이 번쩍 뜨일 소식이 들려온다. 스테이시 선생님이 전근을 가신다는 소식이었다. 아이들은 무척 불안했지만, 입시가 끝날 때까지는 전근을 가지 않겠다는 대답을 듣고 겨우 안도의 숨을 내쉰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여름 방학이 시작됐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지쳤던 앤은 방학 동안 교과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신나게 놀 거라고 선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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