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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97년까지 바스티유의 야수로 불리며 7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프랑스의 연쇄 살인범 기 조르주 를 추적했던 프랑스의 첫 여성 강력 범죄 수사국장이었던 마르틴느 몽테일과 피해자의 어머니였던 안느 고티에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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