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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다닌 적 없어 글을 모르는 아구스틴은 늘 손해를 보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해, 초등학교라도 졸업하는 게 꿈이다. 하지만 부양할 가족과 생활고 앞에서 학업은 사치일 뿐 등교조차 버겁기만 하다. 6년째 초등학교 1학년인 만학도 아구스틴의 힘겨운 글자 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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