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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자식처럼 말을 아끼며 돌봐온 김 노인이 기르던 말 20여 마리가 갑자기 사라졌다. 노인은 하루도 빠짐없이 이른 새벽에 일어나 말들을 찾아 제주 초원의 들판과 숲속을 헤매고 있지만 모두 허사였다. 그러던 어느 날 김 노인은 불법체류자들이 방목지를 뛰쳐나온 말들과 가축들을 숲속에서 몰래 도축을 해 판다는 제보를 듣고 아들과 단속반들을 데리고 불법체류자들이 있는 숲을 덮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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